분류 전체보기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COC] 카셀&셀레스티아 마지막으로, 모든인간은 진실로 풍선에 열광한다. https://youtu.be/u6ojKGfBdvQ?si=W-8T_XGjvOVMaIokmain - 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 진실로 풍선에 열광한다. KPC.셀레스티아 PC.카셀 W.전복의 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랫동안 당신을 의문스럽게 만들었던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 이야기의 정답을 도무지 구할 수 없어서, 당신이 겪은 일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었는지 되짚고 또 되짚었습니다. 당신은 과거로부터 계속해서 이야기를 불러옵니다. 기억을 회상합니다. 그러나 느껴지는 건 맥없는 우울 뿐입니다. 그러던 중 셀레스티아 에게서 연락이 옵니다.셀레스티아[이야기의 끝을 알고 있어. 진상을 듣고 싶으면 이곳으로 와.]-어떤 고민을 했든 간에, 당신은 셀레스티아 가 부른 곳으로 간 자입니다. 이야기는 그곳에서 시작합.. [COC] 악연의 장마 시나리오 main- ★ Written by 페로 KPC 로니 PC 카셀 에우리페 대략 3주 전의 어느 멋진 날, 당신은 고의로든, 혹은 사고로든, 그 지긋지긋하던 녀석을 죽였습니다. 로니 말이죠. 지금은 당신이 파묻은 바로 그 자리 땅 밑에서 아무도 모르게 썩어들어가는 중이겠지만요. 적어도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어느 날, 초인종이 울리기 전까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몸이 물에 젖은 솜처럼 무겁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당신의 두 손에는 삽이 쥐어져 있어요. 푹, 서걱, 흙을 파내는 움직임이 기계적입니다. 그리고 삽 아래에는…. 흙에 반쯤 파묻힌 로니의 죽은 눈동자를 보며, 당신은 불현듯 상기합니다.[ 아, 꿈이구나. ] 그리고 잠에서 깨어납니다. 일어나자마자 두통이 머리를 찡하게.. [TRPG] 화해하지 못해도 나갈 수 있는 방 ㅣ타마라&리디안 main-한평생 소유하지 못한 나와 귀하를 위하여. 귀하의 개새끼가 드립니다. w.세노프 KPC.타마라 PC.리디안 -Tamara..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내가 그 모든 일에 잘못했어. 감히 용서를 구할게. 다시 좋은 관계를 되찾고 싶어. 나지막한 목소리가 끝나면 당신에게로 향한 눈동자가 끔벅입니다. 그 동공이 우리 좋았던 시절의 향수를 보는 것만 같습니다. 참 이상해요. 그 타마라가 당신에게 저런 눈빛을 짓다니요. 넌 내 앞에 무릎 꿇느니 총으로 자기 머리를 쏴 젖힐 놈이잖아, 개자식아. 부드럽고 폭신한 인형에 파묻힌 당신과, 가벼운 음료와 간식을 놓아둔 티 테이블 너머에, 타마라가 있습니다. 타마라역시 인형에 몸을 기댄 이곳은 정사각형 모양의 작고 하얀 실내입니다. 타마라는 김이 모락모락 피는 잔.. COC설원 랑데뷰 ㅣ 나나호 &하루나 0. 북극 여행에 대해서시나리오 내에서 특별히 관광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모처럼의 RP구간이 사라지는 게 아쉽다면 사전에 개변하세요. 대부분의 북극 여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루즈를 타고 설산과 빙하, 피오르를 관람하기. 북극여우, 순록 등을 보기 위한 섬 랜딩. 해가 지지 않는 백야 체험. 바다 위를 떠다니는 유빙 구경 등입니다. 북극곰을 조심하기 위해, 개인 여행은 금지되어 있으며 총을 든 스태프가 언제나 동행합니다. 1. 도입 : 그날 아침열흘간의 북극 크루즈 여행도 자연스럽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7일째에 다다랐습니다. 처음 낯선 환경과 추위, 그저 환하기만 한 밤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이제는 익숙하게 잠을 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침이 밝았군요. 코를 찌르는 쨍하고 서늘한 .. 탐디안/ 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 진실로 풍선에 열광한다. TRPG 메인-오랫동안 당신을 의문스럽게 만들었던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 이야기의 정답을 도무지 구할 수 없어서, 당신이 겪은 일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었는지 되짚고 또 되짚었습니다. 당신은 과거로부터 계속해서 이야기를 불러옵니다. 기억을 회상합니다. 그러나 느껴지는 건 맥없는 우울 뿐입니다. 그러던 중 타마라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이야기의 끝을 알고 있으니까, 진상을 듣고 싶으면 이곳으로 와.” 어떤 고민을 했든 간에, 당신은 타마라가 부른 곳으로 간 자입니다.이야기는 그곳에서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 진실로 풍선에 열광합니다. 문을 열자 타마라는 역광 속에서 무언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습니다.타마라(손에 풍선을 든 채로 당신을 바라본다.)리디안...? 사람 불러놓고 뭐하세요?타마라뭐하긴, 그래.. 레이셀레/ 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 진실로 풍선에 열광한다. TRPG 메인-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진실로 풍선에 열광한다. 오랫동안 당신을 의문스럽게 만들었던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 이야기의 정답을 도무지 구할 수 없어서, 당신이 겪은 일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었는지 되짚고 또 되짚었습니다. 당신은 과거로부터 계속해서 이야기를 불러옵니다. 기억을 회상합니다. 그러나 느껴지는 건 맥없는 우울 뿐입니다. 그러던 중 셀레스티아 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이야기의 끝을 알고 있어! 진상을 듣고 싶으면 여기로 와.” 어떤 고민을 했든 간에, 당신은 셀레스티아가 부른 곳으로 간 자입니다. 이야기는 그곳에서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 진실로 풍선에 열광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신이 문을 열자 크리스티아는 역광 속에서 무언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습니다.셀.. TRPG 오직 뮤즈를 위하여 / 닐듀 메인 -. w.코스PC. 듀 KPC. 닐 -------------------------------------------- 스윽, 스윽. 무언가를 부드러이 갈아내는 소리에 눈을 뜨니 수많은 대리석 조각들이 반사한 빛에 눈이 부십니다. 닐 일어났어요, 듀? .. COC / < 녹의 구원 > TRPG 로그 백업 메인-- KPC.타마라PC.듀 스토로즈 . 터벅터벅, 이어지는 발자국 소리와 풀벌레들의 울음이 공명합니다. 발목을 스치는 풀잎이 간지럽습니다. 당신의 목적지는 이 길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방학을 맞아 닐을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던 차에 날이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고 결국 이런 숲길로 와버렸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뚝뚝 내리네요. 1시간은 걸은 것 같은데, 점차 입술이 떠리고 추워집니다. 하지만 인생을 한탄하던 찰나, 저 멀리 마을이 있음을 알리는 간판이 보입니다. 유레카! 저 마을에서 하룻밤이라도 지내면 몸이 나아질거예요. 서둘러 마을의 간판 쪽으로 다가가면... PC, 관찰력 판정. 대충 나무 간판 위에 마을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S... 마을이네요.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자박자박, 당신.. 거짓 위선자의 새장 COC 로그백업 메인 ─당신의 새장은 안락하고 또 교활해서…. 거짓 위선자의 새장 w. 백슈 PC 닐 || KPC 듀 [Day 1] system [ 닐 ] SAN : 60 → 57 [ 닐 ] MP : 12 → 10 몽롱한 귓전에 뎅, 뎅, 뎅─… 12번의 종소리가 들려옵니다. 낯설고도 웅장한 종소리입니다. 하지만… 어째선지 몹시도 익숙하고, 한편으론 살짝 지겹기까지 한 소리라고 느껴집니다. 이상하죠. 분명… 처음 듣는 종소리인데 말이에요. 슬며시 눈을 떠보면,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이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실크 같은 솜이불과 화려하게 장식된 침대가 당신의 아침을 반겨주네요. 주변을 둘러보면, 질이 좋아 보이는 나뭇결로 감싼 가구와 유려한 곡선의 형태를 자랑하는 소파가 보입니다. 가구.. Trpg 만드레이크 COC / 류아 메인 - ---------------------------- Mandrake. KPC.서류진 PC.신아영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하는 늦은 봄, 이른 여름. 당신과 류진은 늘 그렇듯 길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 순간 류진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뒤를 돌아보면 류진은 길거리의 상인에게서 화분을 사고 있습니다. 서류진 (제 마음에 드는 화분 하나를 들고서 상인과 대화하며 화분을 유심히 바라본다.) 신아영 (화분 들고 잇는 류진의 옆으로 다가가며 그의 손에 든 화분이랑 얼굴들 번갈아본다) 뭐야, 화분샀어 ? - 류진에게 심리학. 식물학 판정 가능. 서류진 아, 이거요?.. 맞아요. 갑자기 화분이 하나 사고싶어져서. (당신을 바라보다 저가 든 아직 꽃이 피지 않은 화분을 빠안히.) 아저씨.. 이전 1 2 다음